신경과 진료2
도파민 약을 처방 받기로 하였다.
1차 처방
미라펙스 0.125mg
리레카캡슐 25mg
(효과없음)
2차 처방
미라펙스 0.25,
리레카캡슐 50
에나폰 5
인데놀 10mg
렉사프로 10
트리티코정 25mg
리보트릴
(효과없음)
3차처방
미라펙스 0.25,
미라펙스 0.125
리레카캡슐 50
에나폰 5
렉사프로 10
멜라토닌 2
자낙스 0.25
리보트릴
(효과없음)
총 이렇게 6주 가량 미라펙스 용량을 늘려가고, +@로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혹시 미라펙스 라는 약이 효과가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며 의사에게 물어보니 보통 약을 먹으면 2~3일 내에 반응이 온다고 한다.
이렇게 약물 치료를 진행 하는 와중에 정형외과,재활의학과에 진료도 받아보니 디스크에 이상없으며, 저림 증상이 정형외과적인 문제와는 다른거 같다. 라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면서 약을 잠깐 휴식기를 가지면서 또 다른 방향? 해봐야할것? 을 생각을 해보았다.
수면다윈검사
말초신경 소실
혈액순환장애
자율신경계 검사
근전도검사
페인스크럼블
전혀 다른 방향으로의 접근
다른약
미라펙스 용량 up
등등
앞으로
약 1년 전 과정을 적는 중이다
이런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효과를 보고 8개월정도 다리저림에서 벗어난 생활을 했고, 지금 다시 다리저림이 생겨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 그때 해보았던 것들을 다시 해보고 추가적인 것도 해보고 있는 중이다.
앞서 1년간의 과정을 다시 적으며 하지불 유병자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한다.
중간에는 림프가 부워서 내과에서 진료받고, 엉덩이 주사를 맞았는데
이게 또 잘못 맞았는지 엉덩이부터시작해서 다리끝 까지 저리는 증상이 생겼다.
병원에 전화해서 이렇다고 하니 간혹 그런경우가 있고, 몇일 있다보면 나을 것 이라고한다. 따끔한 그것은 없어졌지만 주사 2~3달이 지난 지금도 주사 맞은 부위에 마사지건? 을 하면 뭔가 이상하게 따가운 느낌이 든다고한다.
이 내용을 적는 이유는 나중에 근전도 검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