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이하 여친)를 만나면서 평생 살면서 하지 불안 증후근(이하 하지불) 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 보았다.
다리가 저려 잠을 설친다는!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부작용들 -> 우울, 만성피로 등등
피가나지도, 부러지지도 않는 이 질환은 겉으로 티 안나는 참으로 어려운 병임에는 틀림이 없다.
근데 솔찍히 지금도 정확하게 하지불안이 맞는지? 알수가 없다.
이놈을 잡아야 겠다고 생각한지는 2021년 06월 자료를 수집했다.
여친 증상 및 진료현황
1. 다리가 저릿저릿하다. 움직이면 좀 낫다.
2. 잠잘떄 뭔가 다리가 움직이고싶어 하는 느낌? 이 있는거 같다.
3. 과거 정형외과 진료 이상 없었다.
4. 손발이 차다 (수족냉증?)
5. 잠잘때 몸이 뜨거워진다
6. 자고 일어나면 두통이 있다.(낮잠포함)(간혹 진통제도 안 듣는 지끈지끈한 두통이있다.)
이 정도 되는 정보를 가지고 검색을 해보니 하지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 으로 얻을수 있는 하지불에 원인은
1. 철분부족
2. 도파민 문제
3. 신경 문제
정도로 나뉘어 져있는 것 같았다
여친은 이 증상이 고등학생때 쯤에 처음 발생 하였고, 그냥 운동부족 정도로만 생각해 왔던 것 같다.
하지불은
유병율은 일반 인구의 5-10%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유병율이 증가하고 여자에서 좀 더 빈번히 관찰됩니다.
란다
뇌피셜) 철분 문제 즉 생리랑 관련이 있어서 그런지 여자한테서 더 발병을 많이 하나 싶다.
어쨋든 하지불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철분부족으로 인한 현상이라면 가장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종합비타민과 철분제를 복용 해 보았다.
결론은 효과가 없었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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