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벽지청소와 침구류 세탁 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 근데 좀 덜? 한 느낌은 있다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서 두드러기가 좀 나길래 제발 아니길 바라며 침대 커버를 다 벗기고 좀 몸을 굴려보니 두드러기가... 올러오는 것을 느꼈다.. 그냥 몸에 두드러기도 두드러기지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이 뭔가 부워있고 땡댕한느낌? 염증느낌? 몸이 부으는낌이다. 아... 결국에 침대까지 청소하거나 바꿔야 하나 싶다...밑에 깔판도 버려야겠다ㅠ 아침부터 당근마켓의 청소 업체에 전화해서 당일 청소 되는 곳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예약을 해야 할것 같다. 화요일 저녁 쯤에 할까 싶은데 만약 해서 또 소용 없으면 침대를 버리는 수 밖에 없는데 사실상 그렇게 되면 이사 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진짜 호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