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돌고돌아 개발자 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나는 정통성있는 순혈 개발자는 아니다 전공도 이쪽 계통이 아니다. 국비과정으로 java 를 수강하고 여차저차 취업을 해서 아두이노 살짝, AI 살짝, ASP 살짝 맛보기 하고, 클라우드 센터 교육도 받고 지금은 안드로이드를 보고있는데 이번달은 플루터랑 같이 봐볼 생각이다. 뭔가 완전치 못한 것 같다. 사장님은 나한테 깊지는 않아도 두루두루 경험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쉽지가 않다. 기대치가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되지않고 내가 혼자서 무엇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사수없음) 발전이 있는 것 인지도 모르겠고 한때 생각했던게 개발도 개발이지만 pm 같은걸 목표로 일할수 있을가 하는 생각도 하는 일단 지금 생활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기에 유지하고있다. ..